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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승연이 일본에서 팬들과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승연은 직접 객석을 돌아다니며 팬들과 단체게임을 즐기고 일일이 한명 한명의 팬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으며, 깜짝 이벤트로 카라 전 멤버인 강지영과의 영상통화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한승연은 오늘(19일) 스윗튠과 함께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잘 있니'를 발표했으며 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