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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이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한다.
2012년 드라마 '몬스터'로 첫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재경은 '응답하라 1994'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신의 퀴즈4' '터닝포인트' '고결한 그대' '마담 앙트완' 등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이 외에도 '겟잇뷰티' '뷰티바이블' 등 방송 프로그램 MC를 맡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향후 김재경과 나무엑터스가 선보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재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나무엑터스는 김소연, 김주혁, 문근영, 문채원, 백윤식, 신세경, 유준상, 유지태, 이준기, 지성, 천우희, 한혜진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