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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말하는대로'의 역대 버스커들이 다시 한번 '말 공연'을 위해 뭉쳤다.
'말하는대로' 1회에서 첫 번째 버스커로 거리에 나섰던 생선 김동영은 특별히 첫 회에 입었던 화려한 무늬의 반팔 의상을 그대로 입고 나와 연말특집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1회에 나가고 나서 반응이 장난 아니었다"라며, "이 옷을 안 입으면 사람들이 몰라본다"고 아쉬움을 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박준영 변호사 역시 "지난번 출연 이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전하며 주변에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진 최근의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 방송이 나간 후에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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