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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게임 '아이언사이트'가 20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순위를 통해 경쟁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는 '랭킹전'의 첫 번째 콘텐츠 '클랜전'은 '수색폭파전'과 '지역점령전' 두 가지 모드에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를 통해 클랜 등급을 올리고, 업적 달성 시 특별한 엠블렘, 타이틀, 특별 스킨 무기 등을 보상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클랜에 가입되지 않은 개인도 용병 신분으로 클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혼자 플레이하는 것을 즐기는 이용자도 큰 스트레스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클랜전'은 3개월 시즌제로 운영되며 첫 시즌은 시범적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무기 'AK-47(총기)'을 비롯해 캐릭터의 외형을 꾸밀 수 있는 특수 신규 기어세트 등이 추가되며, 시즌제 '무기고'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영구제 총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정 총기 3종을 모으면 더 높은 등급의 영구총기를 보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이번 시즌에는 A등급 '크롬 Blaser R93'과 특별한 재장전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SS등급 '살타 M4 ACC-M'을 지급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