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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솔로몬의 위증' 서영주의 비밀은 뭘까.
첫 화에서 강렬한 죽음으로 화두를 던지면서 가만히 있으라는 어른들에게 아이들이 스스로 대항할 수 있도록 자각하게 한 이소우는 과연 향후 드라마의 전개에서 어떤 식으로 그의 존재감을 드러낼 것일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모아지고 있다.
'솔로몬의 위증'은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태조 왕건', '해신', '바람의 나라', '전우치' 등을 통해 묵직하고 힘 있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일수 PD와 신선한 필력의 김호수 작가가 호흡을 맞췄으며 김현수, 장동윤, 서지훈, 서영주 등 신선한 얼굴의 신예 스타들과 존재감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명품 배우 조재현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