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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빈지노, 시미 트와이스,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해 절친들의 끈끈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빈지노가 소속되어 있는 재지팩트의 프로듀서 시미 트와이스 역시 첫 토크쇼 출연임에도 의외의 존재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시미 트와이스는 빈지노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작업을 해왔던 절친한 형으로 빈지노와 얽힌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능 신생아 시미 트와이스는 4MC들의 먹잇감이 되어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2AM의 임슬옹은 빈지노의 소울메이트로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토크를 펼친다. 특히 임슬옹은 훈훈한 외모와 기럭지 뒤에 숨겨진 허당미로 웃음을 선사했던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한편 빈지노, 시미 트와이스, 임슬옹, 정진운, 네 남자의 뜨거운 우정이 펼쳐지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빈's F4' 특집은 오는 27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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