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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넷플릭스가 봉준호 감독과 함께 제작한 '옥자'의 스틸컷과 스토리보드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순수한 시골 소녀 '미자'역의 안서현과 '레드'역의 릴리 콜린스(Lily Collins)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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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창조한 '옥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만큼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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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은 봉준호 감독과 소설 '프랭크(Frank)'의 작가인 존 론슨(Jon Ronson)이 맡았으며, 브래드 피트(Brad Pitt), 데드 가드너(Dede Gardner), 제레미 클레이너(Jeremy Kleiner), 김태완, 최두호, 서우식 그리고 봉준호가 제작자로 참여하며 플랜 B와 루이스 픽처스,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
'옥자'는 내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