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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이 유니세프와 함께 연말 선행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범과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2016 연말 캠페인-위액션[#every child]'에 동참했다.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는 의미 있는 캠페인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가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위액션'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본 캠페인은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는 온라인 페이지 또는 검색창에 유니세프 위액션을 입력해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는 모든 후원자 1,000명에게 [#every child] 뱃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지난 2012년 아프리카 아동을 돕기 위한 '스타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2011년에는 '유니세프 생일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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