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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메이저리거 김현수가 '아는 형님'의 열혈팬 임을 밝혔다.
김현수는 '나를 맞혀봐' 퀴즈를 통해 소속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김현수를 부르는 별명, 벅쇼월터 감독이 김현수를 싫어한다는 소문 등 메이저리그의 각종 비화를 밝혔다.
형님학교의 2교시는 '아는 형님 야구부'로 꾸며진다. 각종 야구 관련 게임들이 펼쳐져 기대를 모았으며, 열의를 갖고 임한 김현수 덕분에 어마어마한 돌발 상황까지 펼쳐졌다는 후문.
멤버들을 사로잡은 화제의 두 전학생 김현수, 유인영의 활약은 오는 24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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