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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민호가 매력으로 설렘을 엮어내는 연금술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세 번째 키스신은 앞선 두 번의 키스와 전혀 다른 감정선을 이끌어내며 이민호의 섬세한 연기력의 진수를 보여줬다.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수중 키스신, 청을 향하는 마음을 인정하며 로맨스의 전환점을 알렸던 두 번째 키스신과 달리 세 번째 키스신에서는 넘쳐흐르는 허준재의 사랑이 눈빛과 온 몸으로 드러나며 그 어느 때보다 로맨틱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키스장인'이자 '로코 장인' 이민호의 연기와 매력으로 만들어낸 명장면이기도 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 목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