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스타일] 현빈-김우빈-류준열, 코트 하나로 다채로운 매력을 내뿜는 스타들

기사입력 2016-12-23 10:37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정열 기자] 코트 하나로 다채로운 매력을 내뿜는 방법.

요즘 어딜 가든 코트를 입은 남성들이 많이 보인다. 그렇다, 완연한 코트의 계절이 찾아온 것이다. 그러나 무난한 블랙 코트나 베이지 코트로만 스타일링 하는 것을 고집하다가는 의도치 않게 모르는 사람과 트윈 룩으로 오해 받을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런 얼굴 붉히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준비했다. 스타들의 다양한 코트 스타일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내뿜는 방법을 알아보자.


▲현빈의 폴로 코트로 때론 감각적이게

조각과도 같은 외모의 소유자 현빈. 현빈은 화이트 컬러의 하이 넥 니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폴로 코트를 매치. 감각적인 자신의 자태를 뽐냈다. 거기에 블랙 첼시 부츠를 착용해 완벽한 겨울 남자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눈부신 그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자극시킨다.


▲김우빈의 체스터 코트로 섹시하게

코트를 착용한 김우빈의 뒷 모습을 보고 반하지 않을 여자가 지구상에 존재할까. 김우빈은 버건디 컬러의 니트와 블랙 슬랙스 팬츠를 매치시켰다. 거기에 태평양 같은 어깨를 더욱 부각 시켜주는 체스터 코트를 착용. 섹시한 도시 남자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적당하게 갈라진 헤어스타일 마저 섹시한 무드를 풍기는 듯 하다.


▲류준열처럼 포근한 남자가 되고 싶다면

이 남자의 매력은 어디까지 일까. 류준열은 화이트 컬러의 니트와 그레이 슬랙스 팬츠를 매치했다. 그리고 은은한 컬러 톤의 올리브 롱 코트와 체크 머플러를 착용해 포근한 무드를 선사했다. 류준열의 트레이드 마크인 로고 포인트가 심플한 스니커즈는 그의 고사리 같은 손 처럼 아기자기한 감성을 내뿜었다.



▲이기우의 반전 매력에 빠져봐

젠틀한 이미지의 이기우는 치명적인 마성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버건디 컬러의 하이 넥 니트와 퍼플 폴로 코트를 착용한 이기우. 상반신에서 느껴지는 아우라가 치명적이다.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슬랙스 팬츠와 블랙 슈즈를 매치. 하반신도 상반신 못지 않게 상당히 섹시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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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김하늘처럼 심플하게

우선 김하늘의 깔끔한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김하늘은 화이트 컬러의 롱 슬리브와 블랙 슬랙스 팬츠를 매치했다. 거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 전체적인 컬러 톤을 안정적으로 보이게 했다. 코트를 벗은 상태에서도 상당히 호감적으로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김하늘.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를 마지막으로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수호의 댄디한 체스터 코트 스타일링

머리부터 발끝까지 댄디한 무드가 흘러 넘친다. 수호는 화이트 셔츠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를 매치했다. 그리고 감각적인 체크 체스터 코트를 착용해 자신의 댄디함을 극대화 시켰다. 거기에 적당한 길이의 슬랙스 팬츠와 빈티지한 브라운 슈즈를 매치.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수호의 정갈한 헤어스타일과 골드 컬러의 안경 역시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데에 한 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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