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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운우리새끼' 토니안이 상견례장에서 이상형을 만나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
이어 반려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 토니안은 상대 여성과 대화를 이어가며 "어떤 음식을 좋아하세요?","음악 좋아하세요?","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세요?" 등의 폭풍질문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가장 적극적인 모습에 토니안 어머니도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잠시 후 벌어진 상황에 토니안은 크게 당황했고, 지켜보던 어머니도 토니를 향해 "이 바보야!"를 외치며 탄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토니안을 당황하게 만든, 애견 카페 상견례장의 모습은 오늘(23일) 밤 11시 20분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