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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하지원이 홍콩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하지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마다 나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 작품들이 많고, 비슷하지 않은 작품들도 있는데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의 오하나라는 캐릭터는 어떻게 보면 평범한 이웃집 언니 같은 캐릭터인데 그런 부분들은 나랑 닮은 부분이 많은 거 같다"며 "이번에 개봉한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는 개구지거나 장난치는 모습에서 나와 비슷한 모습이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 하지원은 "난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많은 장르에 연기자로서 도전해보고 싶은 게 많다. 감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면서도 "나중에 좋은 소재, 시나리오가 있다면 제작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있다. 항상 더 좋은 시나리오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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