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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가 발표한 2016년 드라마 부문 Top 50에서 KBS2 '태양의후예'가 1위로 나타났다. '태후'는 화제성 점수 646,903점을 기록하며 2016년도에 선보인 108편의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드라마 화제성 점유율 3.367%을 차지했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MBC 'W' tvN '시그널', SBS '질투의 화신'이 차지했다.
SBS '푸른바다의 전설'과 '낭만닥터 김사부' 그리고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MBC '역도요정 김복주'가 아직 방송 중임에도 이미 상위 50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2016년동안 방송되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총 108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22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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