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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막영애15' 지친 김현숙을 생각하는 이승준의 모습이 보여진다.
영애 아버지 간호에 여념이 없는 가족들의 모습도 이어진다. 영애 어머니(김정하)는 수십년 함께 살아온 남편의 병치레에 가슴 아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극할 예정. 이 와중에 사고뭉치 혁규(고세원)는 상황에 맞지 않은 언행으로 실수를 연발하며 영애 어머니의 미움을 사게 될 예정. 가족들을 난감하게 만든 혁규가 실수를 어떻게 만회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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