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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오 마이 금비' 허정은, 오지호, 박진희가 다시 모인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처럼 금비의 부재가 공허해서 견딜 수 없었지만, 휘철과 강희는 "다시 올 때까지 하나도 변하지 않고 이대로 있으면 좋겠어요"라는 금비의 부탁대로 기다렸다. "도깨비 빤스처럼 변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아 그림을 그렸고,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며 금비를 그리워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상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금비, 휘철, 강희는 보는 이들마저 기분이 좋아지는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여기에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애틋하게 그려왔던 세 사람이 오랜만에 만나 행복한 노숙자 코스프레를 하게 된 사연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28일 밤 10시 KBS 2TV 제13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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