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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탈리 포트만이 역사상 가장 유명한 퍼스트 레이디 '재클린 케네디'를 연기한 화제작 '재키'가 1월 2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재키 룩'이라는 스타일을 탄생시켰을 만큼 이미지 메이킹에 천부적이었던 재클린 케네디의 모습을 강렬한 레드 컬러에 담아 이목을 끈다. 포스터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입고 있는 레드 컬러의 투피스는 재클린 케네디가 1962년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방송된 '백악관 투어' 영상에서 입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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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