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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가 유연석과 서현진의 알콩달콩 멜로가 힘을 받으며 최고시청률 28.23%를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25.6%(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 기준), 전국시청률은 23.7%로 여전히 추격 불허 1위다.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김사부의 천재적 의술과 강동주, 윤서정의 의지에 힘입어 돌담 병원은 권력과 돈에 굴하지 않고, 첨단 시설과 진정성을 지닌 지방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 선다. 그 속에서 강동주와 윤서정의 로맨스가 모락모락 피어나 시청자 가슴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한다. 2017년 1월 2일 밤 10시 제1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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