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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엄마가 뭐길래'가 새 단장을 한다.
현재 안정환-이혜원 가족(딸 리원, 아들 리환), 최민수-강주은 가족(아들 유진 유성), 조대원-이성미 가족(딸 은별 은비, 아들 은기)이 출연 중이었던 가운데, 기존 가족들이 모두 떠나고 새로운 출연진을 맞이했다. 배우 윤유선, 이상아, 이승연 가족이 새롭게 합류해 새롭게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 이성호 판사와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 윤유선의 엄마와 아내로서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 김문철 씨와 결혼한 이승연도 딸 아람 양과 함께 하는 모녀의 일상을 공개한다.
'엄마가 뭐길래' 새로운 식구들의 이야기는 오는 1월 중순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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