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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김정민이 김구라와의 루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김정민은 "아침에 일어나 인터넷 보고 가수 김정민 오빠가 먼 사고라도 치신 줄 알았더니 저였네요. 난 왜 강제로 끌려 나온건지"라며 "우울한 년말에 재미난 기사거릴 제공하는 구라오빠는 역시 대세남이신듯 하네요"라고 적었다.
특히 김정민은 "오빠 덕에 방송 섭외 안되는걸 알았으니 새해선물 준비 해놓으시오"라는 재치있는 멘트와 함께 "그리고 저희 엄마 양띠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김정민의 어머니가 나랑 동갑이다.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라며 김정민과의 열애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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