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딸' 이지현 오늘 결혼...우아한 드레스 자태

기사입력 2016-12-29 09:34








'이덕화의 딸' 배우 이지현이 29일 결혼한다.

이지현은 29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살 연상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을 앞두고 직접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가족사진과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현은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해 '아테나;전쟁의 여신'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 객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SBS '힐링캠프', '아빠를 부탁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버지 이덕화와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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