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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의 연인이었던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배우이자 작가인 세스 맥팔레인과 목하 열애중이다.
1975년생인 샤를리즈 테론은 남아공 및 미국에서 활동하는 배우이자 프로듀서, 패션 모델로, 1995년 '일리언3'로 데뷔해 1997년 '데블스 에드버킷'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마이티 조 영'(1998년), '사이더 하우스' (1999년), '이탈리안 잡'(2003년), '핸콕'(2008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2015년) 등 수십 편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렸고, 연쇄살인범 에일린 워노스를 연기한 '몬스터'(2003년)로 2004년 아프리카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MTV 영화제 최고의 여자배우상, 새턴어워즈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잇달아 받으며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