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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률 정체 현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9일 다른 지상파 방난 12회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12월 방송분 중에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푸른 바다의 전설'의 자체 최고 시청률(2화·15.1%)와는 0.9%포인트 차이다.
한류스타 송사가 연말 시상식을 계획하고 있는 것과 달리 SBS는 시상식 스케줄이 비어있어 '푸른 바다의 전설'이 시청자를 다시금 흡수, 연말 특수를 기대할 수 있을 거라 기대를 모으기도 했지만, SBS 측이 29일 본편 대신 지난 방송을 재편집한 스페셜 방송을 편성해 더욱 아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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