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이창우 PD, "2017년부터 새로운 셰프들 대거 투입할 것"
이창우 PD는 "2017년부터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요리를 선보일 수 있는 셰프들을 초대할 것"이라며, "게스트나 희망 요리에 따라 셰프들을 섭외해 기존 셰프들과의 시너지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 2014-2016 총결산을 통해 챔피언을 가렸던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7년에도 새로운 챔피언을 선정하기 위해 기존 셰프군단과 더불어 더 많은 셰프들과 함께 화려한 요리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111회는 연말특집 '2014-2016 냉장고를 부탁해 총결산'으로 꾸며졌다. 이에 이연복과 샘킴이 자존심을 건 대망의 1위 결정전을 펼쳤으며, 이연복이 승리했다.
오는 2017년 1월 2일(월)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 112회는 신년특집으로 '대세남녀' 설현과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레이먼킴, 이재훈, 주배안, 박건영 등 새로운 셰프가 대거 투입돼 이연복, 샘킴, 최현석, 김풍과 대결을 펼친다.
오늘(2일) '냉장고를 부탁해'는 JTBC 신년토론 '2017 한국사회 어디로 가나' 편성관계로 1월 2일(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