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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님과함께2' 김숙, 윤정수가 첫 키스 후 한층 대담해졌다.
'그 사건' 이후 데이트를 하게 된 김숙과 윤정수는 모처럼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황금빛 화가'로 잘 알려진 '구스타프 클림트' 전시회를 찾았다.
첫 뽀뽀 이후 한층 대담해진 김숙은 또 한 번 촉촉한 로맨스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3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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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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