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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 대박이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했다.
설아와 수아 또한 대박 못지 않은 코믹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설아는 코 옆에 엄지손톱 만한 검은 점을 장착해 설서방으로 변신했는데, 어색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웃음을 터트린다. 수아는 쓰리랑 부부 순악질 여사의 일자 눈썹을 완벽히 재현하며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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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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