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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두데' 황보가 클럽 마니아임을 밝혔다.
이어 황보는 "뉴욕, 런던, 홍콩, 일본, 보라카이 등 클럽을 갔는데 런던과 일본이 재밌었다. 홍콩은 클럽 문화가 잘 되어있어서 많이 갔다"고 설명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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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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