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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화랑' 박서준이 옴므파탈 매력이 담긴 비주얼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드라마 초반 천인 무명으로 거침없는 삶을 사는 인물에서 친구의 억울한 죽음으로 선우 이름을 얻고, 진정한 화랑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이러한 과정 중 누이 아로(고아라 분)와 특별한 남매케미를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또한 삼맥종(박형식 분)과의 티격태격 브로맨스까지 선보이며 '박박 브라더스'(박서준-박형식 브라더스)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상황.
이처럼 박서준은 '화랑'에서 액션, 멜로, 브로맨스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것은 이제까지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의 비하인드 컷까지 공개하며 10일 방송되는 '화랑' 8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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