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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어느덧 데뷔 11년차가 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영화배우로 데뷔하는 동료를 위해 한 자리에 뭉쳤다.
각자 개인활동으로 바쁜 멤버들이지만, 생애 첫 영화의 개봉을 앞둔 윤아를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 태연을 제외한 서현 수영 유리 효연 써니 티파니가 현장을 찾았다. 이들 외에 SM선후배인 이특, 엑소 수호 등도 자리에 함께 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등은 "공조 화이팅, 윤아 화이팅"을 외치는 영상을 촬영해 공개했다. 수영은 "우리 융이 영화배우 데뷔에 언니들이 더 신남"이라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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