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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더킹' 주연배우 4인방이 팬들을 향한 초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16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영화 '더킹'의 레드카펫 행사 현장이 생중계됐다.
이들 주연배우 4인방은 오랜 시간 레드카펫에 머물며 직접 셀카를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적극적이고 친절한 팬서비스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특히 조인성은 류준열 팬이 가지고 있던 플랜카드를 뺏어들고 직접 흔들며 호응을 유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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