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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차오루가 '식식한 소녀들'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에 온 지 10년이 됐는데 한국 문화를 좋아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배울 것 도 많을 것 같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좋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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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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