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새 신랑' 비가 다시 가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비는 결혼식을 불과 4일 앞둔 지난 15일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송 '최고의 선물'를 발표하고 딱 3일을 쏟았다. 14일 오후 31회 골든디스크 무대를 시작으로 네이버 V앱, KBS 2TV '연예가중계' JTBC '아는형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어 17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를 끝으로 신곡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는 임팩트있는 활동을 마친 뒤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였다. 예능 투어를 돌면서도 김태희의 결혼을 예상하는 듯한 질문과 반응을 피하지 않았던 비는 스스로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을 발표했다.
hero1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