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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도전의 아이콘' 김병만의 세 번째 도전! 이번엔 '어류 추적'이다
이에 SBS는 그 뒤를 잇는 '주먹쥐고' 세 번째 시리즈인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 '주먹쥐고 뱃고동'을 준비했다. 라인업도 초호화다.
'주먹쥐고' 시리즈 터줏대감 김병만을 비롯해 '주먹쥐고 소림사'의 육중완, '2016 KBS 연예대상' 김종민, '인생역전의 아이콘' 이상민, 예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엉뚱 매력의 '홍일점' 강예원, '도깨비'의 여심 사냥꾼 비투비 육성재가 함께해 지난 1월 초, 정약전 선생이 '자산어보'를 집필한 흑산도에서 촬영을 마쳤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1월 30일(토)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예고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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