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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 신동이 군 제대 후 첫 복귀 방송으로 '배틀트립'을 선택했다.
이에 이특은 이번 여행 주제와 꼭 맞는 게스트로 신동을 섭외해 실제 군 제대 현장에 '배틀트립' 제작진과 함께 현장을 덮쳐 영문도 모르는 군필자 신동을 완벽하게 납치(?)하는 데 성공했다.
신동은 영문도 모른 채 차에 탑승 후에도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는데,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제대 직후 방송국 제작진에 납치(?)당하는 것이 꿈이라고 종종 이야기했었다는 후문.
전역 후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낼 신동의 활약상은 오는 21일 밤 10시 40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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