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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편의점을 털어라'에 출연한다.
패널들의 활약도 이어진다. 지난 주 첫 방송에서 요리연구가 심영순으로 변신한 박나래는 이번 주 김소희 셰프로 분장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할 예정. 그동안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인정받은 변신의 귀재 박나래가 보여줄 분장과 연기가 금요일밤 안방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패널 토니와 강타는 게스트를 사로잡을 음식 만들기에 고군분투한다. 지난 주 음식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토니-강타팀은 순발력과 패기로 무장한 박나래-딘딘팀의 대활약에 위기에 봉착한다. 과연 편의점 음식으로 선보이는 요리 대결의 최종 승리는 어느 팀이 거머쥘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20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