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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계 대표 낚시광' 비투비 육성재가 SBS 설 파일럿 '주먹쥐고 뱃고동'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육성재 역시 "외할아버지께서 대한민국 최초로 비단잉어 양식을 하셨다"며"어릴 적부터 물고기와 가깝게 지내 초음파로 대화를 한다"고 밝혀 못말리는 물고기 사랑을 드러냈다.
12시간의 홍어잡이에 도전할 만큼 연예계 대표 '어부돌'로 거듭난 육성재의 활약상은 '주먹쥐고 뱃고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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