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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데뷔 2년차에 접어든 대세 걸 그룹 여자친구가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를 통해 감도 높은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또한 올해로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된 만큼 기념으로 다같이 해보고 싶은 일을 묻자, "날씨 좋은 날 멤버들이랑 한강에 가서 치맥을 해보고 싶다"(엄지), "찜질방에 가보고 싶다. 이제 보호자 없이도 심야에 우리끼리 찜질방에 갈 수 있다(웃음)"(신비), "심야 영화도 보고 운전 면허를 따서 다함께 차 타고 여행을 가보고 싶다"(소원) 라고 이야기하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파워풀하고 청순한 매력과 완벽한 노래와 칼군무 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여자친구의 패션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