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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강남이 발랄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소리질러"라며 방청객들 호응을 이끌며 "생방송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편집을 못하니까 떨린다. 회사에서 생방송은 안 시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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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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