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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KBS2 '김과장'(박재범 극본, 이재훈·최윤석 연출)의
무엇보다 '김과장'에서 삥땅과 해먹기의 대가 김성룡 역을 통해 한껏 망가진 코믹 열연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는 남궁민은 여유롭고 부드러운 웃음으로 설 인사 인증샷을 남겼다. 남궁민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활기찬 메시지와 함께 "저희 '김과장'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김과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또한 똑 부러지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윤하경 대리로 존재감을 톡톡히 발산하고 있는 남상미는 단아한 미모만큼이나 예쁜 글씨체가 담긴 설 인사를 건넸다. 남상미는 "행복하세요"를 시작으로 "올 한해에도 미소 가득한 일들만 있기를"이라고 따뜻한 문구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 2회에 첫 등장해 허당녀로 눈도장을 찍었던 정혜성은 상큼한 설맞이 인사를 선보였다. 정혜성은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올 한 해 행복한 일 가득하길 기도할 게요"라고 애교 가득한 인사와 해맑은 포즈로 생기를 더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김과장'이 방송된 첫 주이자 설날을 맞이해서
한편,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로고스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