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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무한도전' 본방 없는 토요일이 28일부터 시작된다.
'사십춘기' 3주 방송 이후부터 4주 동안은 그동안 방송됐던 '무한도전' 방송이 재편집돼 선보인다. 지난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서 유재석은 "재편집 방송 외에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중간 중간 진행되는 아이템이 있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무한도전' 휴식기가 시작되자 '무한도전'의 팬들과 시청자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매 명절 마다 색다르고 특별한 특집으로 시청자를 즐겁게 해주던 '무한도전'이기 때문에 설날부터 시작되는 '무한도전'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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