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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스물한살 정채연이 '국민여동생'을 향한 바쁜 행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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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테이너로 한해를 꽉 채운 정채연의 올해 목표도 바쁘게 뛰는 것이다. 정채연은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이들을 위해 언젠간 보답해야 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다. 내년에도 열심히 달려서 올해 받은 큰 사랑을 배로 갚겠단 각오다. 정채연은 스포츠조선에 "2017년도 그냥 보내는 날 없이 하루하루 뿌듯하게 살아가고 싶어요"라며 "하루도 후회없이 사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고 팬 여러분도 늘 좋은 날만 있길 바랍니다"라고 새해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