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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파일럿 프로그램 '사십춘기'는 국민 예능 '무한도전'의 빈자리를 채워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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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를 꼭 빼닮은 아들, 로하의 활약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사십춘기'를 통해 최연소 내레이터에 도전하는 로하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만드는 귀여움과 엉뚱함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방송에서도 깜짝 등장하며 다섯 살의 시선으로 준하 아빠와 상우 삼촌의 좌충우돌 가출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방송은 28일 오후 6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