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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NCT 127 멤버 태일이 개인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태일은 "앞서 나왔을 때 부엉이 성대모사를 했다"며 부엉이 소리를 냈다. 이에 정찬우는 "우리가 가만히 놔뒀냐"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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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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