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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김용만과 김성주가 충격적인 쫄쫄이 의상을 입고 폭풍 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부끄러움도 잊은 평균나이 48.5세의 두 형님은 막내 동생 윤두준 앞에 쫄쫄이 커플룩에 선글라스를 장착한 모습으로 나타나 여행 내내 흥이 오를 때마다 추던 일명 '쿵짝짝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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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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