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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이상윤이 농구 예능에 도전한 각오를 밝혔다.
이어 "리얼이기 때문에 여러 상황을 받아들여야했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던 거 같다. 대본이 있는 그런 다른 것들이라 당황스럽기도 했고 재미있고 새로웠다"라고 덧붙였다.
'버저비터'는 tvN이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농구 리얼리티로 기존 스포츠 예능과는 차별화 된 농구 프로그램이다. 코트 위에서 꽃미남 스타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휴먼 스토리가 농구 팬들 뿐만 아니라 농구를 어려워하는 시청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