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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혜수가 절절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박혜수는 그동안 풋풋한 소녀의 이미지로 매력을 풍겼다면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잃은 비참하고 통탄할 만한 사임당의 심정을 눈물로 표현해냈다. 내면의 슬픔과 여인의 성숙함, 그리고 무게감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갑자기 달라진 분위기에서도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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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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