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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공개됐다.
평소 곤충을 극도로 무서워하던 송지효는 급기야 눈물을 보이는가 하면, 이광수는 "내가 멤버스 위크의 주인공이 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을 하는 등 웃픈(?) 상황이 펼쳐졌다.
한편, 평소 어떠한 미션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던 '호랑이' 김종국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극한 상황 속에서 하하의 이름을 다급하게 부르짖으며 멘붕에 빠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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