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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OCN '보이스'가 평균 시청률 5.5%를 돌파했다. 골든타임팀의 톡톡한 활약상이 주말 밤 쫄깃한 스릴과 통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방송 말미 황경일은 3년 전 강권주의 아버지가 살해당한 날 남겼던 마지막 말을 내뱉어 권주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권주 아버지의 마지막 말은 사건 당시 무전으로 전해졌던 것으로 권주와 돌아가신 아버지, 범인만이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 과연 황경일은 3년 전 권주의 아버지와 진혁의 아내를 살해한 범인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OCN '보이스'는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