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블락비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6일 0시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를 발매한 블락비는 지니와 소리바다,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등 6개 주요 차트 1위에 올랐다.
프로듀싱을 맡은 박경 역시 "제가 작업한 곡으로 이런 좋은성적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부담도 많았었고 걱정도 많이했는데. 앞으로도 좋은음악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블락비는 오는 11일 개최하는 팬미팅에서 '예스터데이'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경은 자신의 솔로앨범전곡 작사 작곡에 이어 블락비의 신곡도 프로듀싱을 맡았다. 그룹, 유닛, 솔로까지 전방위 활동이 가능해진 블락비가 박경이란 든든한 싱어송라이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