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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슈퍼히어로 영화 최초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영화 '로건;이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세 명의 새로운 캐릭터들을 공개했다.
또 한 명의 새로운 캐릭터는 '로라'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적 '도널드 피어스'이다. 오른쪽 팔이 금속 기계로 이루어진 그는 사이보그 용병집단을 이끌며 돌연변이들을 추격하는 무자비한 악당으로 등장한다. '로라'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그는 무슨 이유로 그녀를 쫓는지, 배후엔 누가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한편, 모든 것을 건 '로건'과의 대결에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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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